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스틴 터너/선수 경력 (문단 편집)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2016년|2016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PORTS_160619518_AR_0_HPYIYYIGKCWM.jpg|width=100%]]}}} || 오프시즌 기간 받은 무릎 수술에서 회복 중인 터너는 3월 14일에 스프링캠프에 복귀해 2~3타석과 4~5이닝 수비를 소화할 예정이다. 터너는 그동안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3루수를 소화했다. 개막전 출전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개막전 경기에서 5타수 2안타(2루타 2) 2타점을 기록하면서 날아다녔다. 주전 3루수로 출전하고 있지만, 무릎 수술의 영향 때문인지 4월에 '''홈런이 하나도 없으며''' 6할대 OPS를 기록하며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다저스 팬들 사이에서 "역시 터너는 주전감은 아닌 건가.."라는 의구심이 슬슬 나오고 있다. 팬들이 그럴만한 것이 팀내에서 주전으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선수가 신인 [[코리 시거]]와 장타력이 하락하고 있는 [[아드리안 곤잘레스]], 그리고 자신 뿐인데 이렇게 부진하니 다저스 팬들 입장에서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이다. 하지만 로버츠 감독은 계속 터너를 기용하고 있으며 팬들은 좋은 결과가 나타나길 바랄 뿐이다. 그러던 5월 7일에 펼쳐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리즈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솔로홈런을 기록하면서 드디어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다만 5월 현재에도 터너의 타격감은 그리 좋지 못하다. 기복이 심하다. 이후 5월 20일에 펼쳐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리즈 1차전 원정경기에서 투런홈런을 기록하면서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하였으며, 이틀 뒤 3차전 경기에서는 솔로홈런을 기록하였다. 24일에 펼쳐진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는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하였다. 5월에 홈런을 3개 기록하고 11타점을 기록하는 등 4월에 비해서는 개선된 모습을 보였지만, 5월에도 비율스탯에 있어서 .225 .340 .360을 기록하는 등 매우 부진하였다. 그러다보니 현재까지 OPS가 .678밖에 되지않는 등 크게 아쉬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다만 그외에 수비면에 있어서는 다행히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월 첫 세 경기에서 1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타율이 .220까지나 하락했으나 4일에 펼쳐진 홈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면서 반등할 계기를 만들어냈다. 이후 6월 7일에 펼쳐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리즈 2차전 홈경기에서는 스리런 홈런을 기록하였다. 3일 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1차전에서 솔로홈런을 기록하고, 11일 2차전에서는 2안타를 기록하면서 타격감이 살아나기 시작했고, 점점 본인의 역할을 해주고 있는 중이다. 6월 13일에 펼쳐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시리즈 1차전 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으며, 14일에 펼쳐진 2차전에서는 2안타 포함 솔로홈런을 기록하면서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하였다. 15일에 펼쳐진 3차전 경기에서는 안타 한 개를 뽑아내었다. 6월 16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리즈 1차전 홈경기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와서 안타를 기록하여 타점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17일에 펼쳐진 2차전에서는 5타수 3안타 2홈런 3타점을 기록하면서 완전히 대폭발하였다. 다음날에는 2안타 포함 1홈런을 기록하면서 두 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였다. 다음날 1안타는 덤. 6월 20일에 펼쳐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시리즈 1차전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하였다. 4~5월에 부진했던 것을 생각하면 현재 기록이 매우 좋은 편이다. 이후 피츠버그와의 4연전에서 1홈런 6타점을 기록하는 등 6월에 폼이 급격히 올라오면서 6월에는 98타수 28안타 8홈런 23타점 7볼넷 14삼진 .286 .330 .592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7월 첫 3경기에서는 1타점 포함 10타수 5안타를 기록했다. 그리고 7월 6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7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면서 7월 첫 홈런포를 가동하였다. 이틀 뒤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서 솔로홈런을 포함하여 2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터너의 전반기 성적은 86경기 301타수 77안타(2루타 16, 3루타 1) 13홈런 44타점 29볼넷 55삼진 1도루(1실) .256 .331 .445 를 기록했다. 그리 잘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시즌 초에 허덕이던 모습을 생각하면 괜찮은 기록이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였던 7월 15일에 펼쳐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하면서 기분좋게 후반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틀 뒤 3차전 경기에서는 만루홈런을 기록하면서 2안타 4타점을 기록하였다. 7월 19일에 펼쳐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시리즈 1차전 원정경기에서 5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으며 21일에 펼쳐진 3차전 경기에서는 3타수 2안타 2홈런 5타점을 기록하는 등 휴식기 이후 미친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어느새 터너의 타율은 .267까지 끌어올렸다. 다음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는 솔로홈런을 기록하였다. 7월에 끝내 타율을 2할 7푼대를 넘겼다. 7월에만 99타수 31안타 7홈런 21타점 9볼넷 19삼진 2도루 .313 .373 .606의 기록을 써내렸다. 8월 7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는 터너 본인의 커리어 처음으로 20홈런을 기록하였으며, 이제는 어엿한 다저스의 클럽하우스 리더이자 팀 케미를 책임지는 선수로 성장한 모습이다. 이틀 뒤 필라델피아전에서도 솔로홈런을 기록하였다. 8월 17일과 18일에 펼쳐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리즈 2차전, 3차전 경기에서는 각각 2안타 1홈런 2타점, 2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하면서 무시무시한 타격을 보여주었다. 이후 24일에 시즌 24호 홈런을 터뜨렸다. 그렇게 7월달부터 A급 타자의 실력을 보여주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더니 8, 9월을 거쳐 시즌 마지막까지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정규시즌 성적은 151경기 556타수 153안타 27홈런 90타점 48볼넷 107삼진 4도루(1실) .275 .339 .493이라는 수준급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FA가 되는 2017년에 얼마의 금액을 받을 지도 초유의 관심사. 포스트시즌에서는 [[2016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대니얼 머피]]가 속한 [[워싱턴 내셔널스]]를 만나 2015년처럼 머피와 터너 서로가 맹활약을 펼쳤고, 이번에는 터너의 다저스가 시리즈 3:2 승리로 웃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시카고 컵스]]와의 [[2016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선 이전 경기에서와 달리 부진했고 다저스도 시리즈 스코어 2:4 패배를 거두면서 [[월드 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시즌 종료후 4년 64M 계약으로 다저스에 잔류했다. 또한 같은 FA 신분선수인 [[켄리 잰슨]]이 고향인 네덜란드령 퀴라소에서 결혼식을 치를 때 하객으로 찾아와줬고, 터너와 [[야시엘 푸이그]], [[스캇 반 슬라이크]]가 각각 아내, 연인을 데리고 참석하면서 전화로도 지속적인 러브콜을 해줘 잰슨이 다저스와 잔류하는 계기를 마련해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